CNN 선정 꼭 봐야되는 전시회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국내에서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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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22. 03:24
CNN이 선정한 꼭 봐야되는 전시회 TOP10 에 선정 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가 국내에서 개최되고 있다.
레고 예술가로 알려진 네이선 사와야의 전시회인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은 모든 작품들이 오직 레고 브릭으로만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레고 마니아들 사이에선 한 번쯤 방문해봐야 될 전시회가 아닐까?
그럼 지금 부터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네이선 사와야를 현대 예술의 거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한 것은 바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의 월드 투어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은 2007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Lancaster)에서 첫 개최를 시작으로 북미, 호주, 아시아 및 중동, 유럽 등지에서 전시를 하며,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의 대표적인 전시회가 되었다.
레고 예술작가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 그는 누구인가?
네이선 사와야는 레고 예술가가 되기 전 변호사 였던 조금은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무려 연봉 1억 9천을 받는 잘나가 던 법조인 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예술 창작이란 것을 깨닫고,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는 레고와 예술을 처음으로 접목시킨 최초의 작가다. 또한, 두권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술하기도 했다.
현대 미술 분야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꾸준히 팝아트와 초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예술을 창조하고 있다.
네이선 사와야와 관련 된 포스팅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자.
▲ 클릭하면 해당 블로그 글로 이동한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전시회는 지하1층 부터 지하4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층에 어떤 작품들이 전시가 되는 지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지하 1층] FOYER & INTRO VIDEO, ARTIST STUDIO, YELLOW
FOYER & INTRO VIDEO: 작품 관람에 앞서 글과 영상을 통하여 해당 전시회의 이해 및 해당 작가를 알아보는 공간이다.
ARTIST STUDIO: 작가의 작업실의 공간 모습을 전시를 통하여 보여주는 곳이다.
YELLOW: 작가의 가장 대표적인 옐로우 작품을 전시해둔 곳이다.
[지하 2층] DINOSAURIUM, HUMAN CONDITION
DINOSAURIUM: 작가가 찾아준 이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제작한 8만개의 브릭을 사용 한 초대형 작품이 전시된 곳이다.
HUMAN CONDITION: 작가의 삶의 변화들을 반영한 작품이 전시 된 곳으로, 그가 겪어온 변화의 기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하 3층] BLUE, PAST MASTER, PORTRAIT ROOM
BLUE: 레고 파란색 브릭으로만 구성 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곳으로, 다양한 소품과 조명효과를 통해 색다른 감상이 가능 하다.
PAST MASTER: 비너스, 다비드, 아우구스투스 상 등의 유명하고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 된 곳이다.
PORTRAIT ROOM: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초상과 컨셉의 작품들이 전시 된 곳이다.
[지하 4층] HANDS, INTERACTIVE SHOP
DIVISION: 그가 최초로 공개한 작품이 전시 된 곳이다.
INTERACTIVE SHOP: 전시장 관람을 마치고, 레고 브릭을 체험 및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이다.
THE ART OF THE BRICK 전시 정보
전시 명: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전시 장소: 아리아트센터
전시 기간: 2017년 10월 5일(목) – 2018년 2월 4일(일)
: 휴관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10/30, 11/27, 1/29 단, 12/25(월)은 정상 운영)
운영 시간: [평일 및 주말]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시간: 오후 7시)
티켓 가격: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당일 현장 방문 시 증빙서류 반드시 지참)
관람 연령: 전체 관람가
티켓 예매: 인터파크 (당일 직접 매표소 구매도 가능)
전시 기간이 18년 2월 4일까지 인만큼 여유 있게 방문이 가능할 듯 하며, 티켓 예매 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THE ART OF THE BRICK 가는 길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9길 26 아라아트센터 (070-4947-86666)
주차 안내: 전시장 내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 권장
인근 유료 주차장: 인사동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800원/10분)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버스 이용 시]
간선버스: 109, 151, 162, 171, 172, 272, 401, 406, 601, 606, 704
지선버스: 1020, 7022, 7025
광역버스: 7900, 9401, 9401B
순환버스: 090S투어, 91S투어
마을버스: 종로01, 종로02
직행버스: 1005-1, 5000, 5005, 5500, 5500-1, 5500-2, 9000
해당 전시관의 위치 정보는 아래 지도 사이트를 통하여 쉽게 가능하다.
THE ART OF THE BRICK 재미있게 즐기기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에서는 배우 지진희와 송윤아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전시회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
익숙한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하여 전시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모바일 앱으로 다운 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모바일 오디오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며,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01]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가이드온” 검색 및 다운
[02] 설치한 앱(APP) 실행 후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선택 및 화면 하단에 ‘다운로드’ 버튼 클릭
어플을 검색으로 찾기 힘든 경우, 아래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하도록 하자.
[01] GOOGLE PLAY 앱 다운받기
방문을 한 많은 이들이 극찬을 하고 CNN이 선정까지 한 전시회라고 하니 꼭 관람하고 싶은 전시회가 아닐 수 없다.
레고 마니아들이라면 레고 블럭을 사용하여 예술활동을 하는 네이선 사와야에 대해 들어본 적이 한번은 있을 것이다.
사진으로만 접했던 그의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는 것으로도 본 전시회는 방문할 가치가 충분 할 듯 하다.
주말이나 쉬는 날에 연인 및 가족들과 함께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전시회를 가보는 건 어떨까?
출처: THE ART OF THE BRICK
